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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통 끝, 소통 시작

기본적인 교섭절차 합의했을 뿐

여전히 이재용 부회장의 진정성은 현장에서 확인되지 않아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만재, 이하 금속노련’) 삼성디스플레이노동조합(공동위원장 김정란·이창완, 이하 삼성디스플레이노조)과 삼성디스플레이의 2차 본교섭이 63() 오후 1시부터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노조측 교섭위원으로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김해광 수석부위원장, 삼성디스플레이노조 김정란 공동위원장 등 11인이 참석했다. 사측 교섭위원으로는 김종근 상무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1차 본교섭에 이어 2차 본교섭에도 또 다시 불참했고, 1차 본교섭에 참석했던 김범동 부사장도 불참했다.

 

본격적인 교섭에 앞서 사측 김종근 상무는 지난주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회사는 전적으로 교섭에 임할 것이며,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원활한 교섭진행을 위해서 서로 맞춰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된다는 다소 일반적인 모두발언을 전했다.

 

김만재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5월 이재용 부회장의 기자회견과 노조와의 상생화합을 약속했음에도 상견례에 이어 2차 본교섭에도 이동훈 대표이사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분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좀 더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를 가지고 교섭에 임해주기를 촉구하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교섭에 대해 오늘 기본협약을 마무리하고 교섭요구안도 사측에서 고심해주기를 바라며, 논란이 되었던 핵심적인 내용들을 정리하기 위해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며 진전에 대한 기대를 내비추었다.

 

1차 본교섭과 마찬가지로 2차 본교섭도 4시간가량 이어졌다. 오랜 시간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섭에서 합의된 내용은 고작 교섭횟수, 일정, 시간 등 교섭절차의 기본적인 사항과 노조측 교섭위원들의 근태였다. 1차 본교섭에서 노조가 제안한 노동조합사무실과 타임오프 등 기본협약과 LCD사업종료에 따른 향후 구조조정 로드맵 등 노동조건에 관한 우선 협상안 등에 대해서는 진전이 없었다.

 

교섭 후 브리핑에서 김만재 위원장은 기본적인 현안문제들은 합의가 되었고 추후 교섭은 노조측에서 사측에 요청한 세부적인 자료를 토대로 교섭안을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장 기본적인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합의되었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이재용 부회장의 진정성은 오늘 확인 결과 현장단위에서는 실현되고 있지 않다고 평가했다.

 

LCD사업종료와 희망퇴직에 대해 김정란 공동위원장은 사측은 희망퇴직에 대해 늘 있는 일이고 LCD사업종료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고, 공식적인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라 부서 내에서 인력 재배치 문제 때문이라고 답했다, “추후 계획에 대해서는 고지하겠다고 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만재 위원장은 삼성그룹이 전반적으로 구조조정을 했다는 보도는 없었으나, 삼성전자가 2008년 경 대대적인 감원했다는 걸 보면 상시적인 구조조정이 있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 “개별 노동자들에게 직접 연락하는 식으로 노동자들이 대응하기 힘든 환경을 조성하고, ‘지금이 아니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에 제동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이제는 노동조합과 성실히 협상하고 전환배치 로드맵도 함께 만들어내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노조는 이후 교섭에서 그간 미진했던 기본협약안 타결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3차 본교섭 일정은 차주 목요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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