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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용자 포스코가 성암노동자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서라!

- 618, 국회 소통관에서 포스코 규탄 기자회견 열어 -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만재, 이하 금속노련’)과 성암산업노동조합(위원장 박옥경, 이하 성암노조’)618() 오후 15시 국회 소통관에서 포스코의 성암산업 분사매각금지 약속이행과 하청노동자의 생존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암노조의 투쟁을 지지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김경협, 김주영, 박홍근, 어기구, 이수진() 국회의원, 정의당의 강은미, 이은주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을 공동주최했다.

기자회견은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국회의원의 기자회견 설명을 시작으로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의 발언, 성암노조 박옥경 위원장의 현장발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성암노조의 상황을 전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포스코 사내하청노동조합인 성암노조는 원청의 노동조합 탄압에 맞서 투쟁을 지속해오고 있다. 광양제철소 내 운송 업무를 하는 성암산업은 2017년 사업권반납과 회사매각을 앞세워 노동자들의 고용을 불안하게 만들고 단체교섭 요구도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 이에 성암노조는 조합원들의 고용과 노동자의 기본권인 노동3권을 지켜내기 위해 강력히 투쟁한 끝에 2018년 포스코로부터 사업권 이양과 매각 시 성암산업을 분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그러나 포스코는 그 약속을 저버린 채 성암산업을 분사매각하려 하고 있다. 노동조합을 공중분해시키려는 시도였다. 이에 성암노조가 저항하며 합법적 쟁의행위를 하려고 하자 노동자들이 아예 광양제철소에 출입을 불허했다. 반면 비조합원과 노조 탈퇴자는 출입을 허용하는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 나아가 포스코는 성암산업 사측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분사될 회사로의 전적동의서를 쓰지 않으면 조합원들을 6월말 일괄 해고하겠다고 통보하는 등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성암노조는 사측과 원청 포스코에 맞서 광양시청 앞 천막농성, 광양제철소 앞 가두시위 등과 포스코 본사 앞, 청와대, 국회 앞 1인 시위 상경투쟁을 전개하는 등 노동자들의 생존권 수호를 위해 투쟁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에 금속노련은 지난 615일 국회 앞에서 성암노조 투쟁 승리를 위해 이 싸움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오늘도 무기한 천막농성은 4일차를 맞았다.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은 아침 출근길에 국회 앞에서 포스코에서 노조 한 죄라고 쓴 피켓을 들고 서 있는 성암산업노동자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대기업 사내하청노동자들에게 노동존중사회는 아직도 먼 얘기인 듯하다며 성암노조를 비롯한 하청노동자들의 아픔에 공감했다. 이어 포스코가 노조와 한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은 이유도 눈엣가시 같은 노조를 무력화시켜, 사실상 노조 없는 협력업체와 일하겠다는 뜻 아니냐며 포스코의 노조탄압을 비판했다.

성암노조 박옥경 위원장은 현장발언을 통해 저희들은 월, , 금 매일 같이 가두행진을 하고 있으며 매일 같이 조합원 한 분, 한 분이 삭발식으로 결의를 다지고 있다며 투쟁 상황과 의지를 전했다. 이어 “630일부로 성암산업이 폐업절차를 밟는다, 해고예고통보도 받았다,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포스코 사내 하청) 45개사 중 노동조합이 있는 5개사만 임금수준이 포스코의 60% 수준이다, 노동조합이 없는 40개사는 45%수준이다라며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께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공정한 사회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믿고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2020. 6. 18.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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