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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 : 정태교 조직국장(010-3059-7731) / 이효원 홍보차장(010-2991-1904)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 해고! 해고는 살인이다!

145명 사내하청노동자의 생존이 위태롭습니다!

-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김만재 위원장 단식농성 10일차 -

- 포스코 사내하청 성암산업노조 145명 전 조합원 집단 단식 5일차 -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만재, 이하 금속노련) 성암산업노동조합(위원장 박옥경, 이하 성암노조)은 조합원 145명은 지난 629() 오전 11시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무기한 집단 단식 노숙투쟁을 선언하고, 국회와 강남 포스코센터, 청와대 앞 등지에서 단식과 노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73() 오늘로 5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다른 한편 성암노조의 상급단체인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은 성암노조 공중분해를 막기 위해 지난 624일 단식에 돌입하였고 오늘로 10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성암노동자들은 지난 630()자로 이미 성암산업으로부터 해고되었으며, 성암산업은 폐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암노조 조합원들이 지난 1월부터 집회와 천막생활을 이어온 주된 이유는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이 공중분해 될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8년 포스코는 성암산업으로부터 작업권을 회수하더라도 이를 여러 개로 나누어서 다른 사내하청사들에게 매각하지 않고 성암산업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들이 온전히 하나의 회사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한 회사에 작업권을 매각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성암산업이 여러 개의 회사로 분할될 경우 31년간 이어온 노동조합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단체협약 등 기존의 주요 근로조건 등도 보장받을 수 없게 된다. 성암노조는 온전히 하나의 회사로 작업권을 매각하고 한 회사에서 전 조합원이 함께 일하게 해달라는 요구조건을 걸고 포스코를 상대로 지난해부터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은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조합 역사로 볼 때, 노동조합이 생긴 사내하청으로부터 작업권을 회수해서 공중분해 시킨 사례가 셀 수없이 많았다이번에 성암노조가 공중분해 되는 것을 방관한다면 다시는 포스코 사내하청에서 노동조합을 만들 수 없거니와 기존 사내하청 노조들도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성암노조와 포스코는 노동조합활동 보장 및 고용안정 등을 놓고 교섭을 이어왔지만 현재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는 사내하청사들이 별개 사업체로서 경영에 간섭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하고 있지만, 사실상 원청인 포스코가 사내하청사들의 실소유주 내지는 경영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만큼 포스코가 성암노동자들의 생사여탈권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이 금속노련과 성암노조의 주장이다.

성암 조합원들은 단식 5일차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앞과 강남 포스코센터 앞, 청와대 앞,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1인 시위 및 피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김만재 위원장과 145명 전 조합원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으며, 극도의 불안감과 스트레스에 빠져 있지만, 오는 주말에도 단식농성을 풀지 않고 <145명 전 조합원 최정우 회장, 장인화 사장 자택 앞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 7. 3.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사진자료 링크 : http://metall.or.kr/pics/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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