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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연대로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할 터 

- 노사관계 파탄 낸 LS일렉트릭 경영진을 규탄한다 -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만재, 이하 ‘금속노련’)은 노조탄압 및 부당인사로 노사갈등과 대립을 초래한 LS일렉트릭 경영진을 규탄하며, LS일렉트릭 노조의 정당한 투쟁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함께할 것을 밝힌다. 

 

LS일렉트릭노조 천안지부(지부장 김창원)는 2020년 8월 27일 LS일렉트릭 천안공장 앞에서 “현장탄압 노조탄압 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에 돌입하고, “출퇴근 선전전”을 전개하고 있다.

 

LS일렉트릭노조 천안지부는 사측이 단체협약에 근거해 수십 년간 실시해온 “현장순회 조합원 간담회”를 불허하고 반장조직을 통해 조합활동을 방해한 것은 지배개입의 부당노동행위이며, 나아가 정당한 지침에 따른 모든 조합원을 징계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부당인사라며 현장탄압을 통한 노조 죽이기에 나선 사측에 총력 대응을 결의했다.

 

LS일렉트릭 노조(위원장 유영식)도 노조탄압에 혈안이 된 사측에 어떠한 기대도 할 수 없다며 단체교섭 결렬 의사를 밝히고, 조합원 결의를 통해 노조탄압을 막아내고 임.단투 승리를 위해 전 조직이 함께하는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금속노련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역지사지의 노사관계를 만들어온 LS일렉트릭 노사문화를 파탄 낸 책임은 전적으로 사측 경영진에 있음을 경고한다. 

 

금속노련은 LS일렉트릭 경영진이 보여 온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행태를 버리고,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상식이 통하는 노사문화로 다시 복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LS일렉트릭 경영진이 금속노련의 아낌없는 경고와 충고를 저버리고  현장탄압, 노조탄압을 지속한다면, 사측 경영진에 그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며, 금속노련의 모든 조직과 전면전을 불사해야 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20. 8. 31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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