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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자”, 원.하청 공생하고 상생하자!

최대실적 기록한 노벨리스코리아는

하청업체 직원들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하라!

 

노벨리스코리아 협력사 에이스테크지회, 원.하청 상생촉구 기자회견

2021.12.27(월) 오후 3시, 영주시청 앞

 

 

- 기자회견 순서 -

‣ 기자회견 취지 및 참석자 소개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 금속노련 금속일반노동조합 / 금속노련 노벨리스코리아노동조합 / 금속노련 금속일반노동조합 에이스테크지회

‣ 현장발언 :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의장 이천수

‣ 현장발언 : 금속노련 금속일반노조 부위원장 전종덕

‣ 현장발언 : 금속노련 노벨리스코리아노조 위원장 장만덕

‣ 현장발언 : 금속노련 금속일반노조 에이스테크지회 지회장 권헌도

‣ 질의응답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금속일반노동조합(이하 ‘노동조합’)이 12월 27일(월) 오후 3시 영주시청 앞에서 “최대실적 기록한 노벨리스코리아는 하청업체 직원들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하라!”는 원.하청 상생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노총 경북북부지부 이천수 의장은 “우리 사회에서 점점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어 안타깝다. 그 이유중 하나는 원.하청간 차별과 격차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줄어드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원.하청 불평등을 완화하고 격차를 해소해야한다. 노벨리스코리아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금속노련 금속일반노조 전종덕 부위원장은 “하나의 사업장에서 성과를 내기위해 함께 일해왔고, 그렇다면 소속이 다르더라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며 “하청노동자라는 이유로 성과를 차별해서는 안된다. 성과는 원.하청이 공평하게 누려야 할 권리”라고 강조했다.

 

금속노련 노벨리스코리아노조 장만덕 위원장은“에이스테크 노동자들은 소속은 다르지만 우리들과 함께 현장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동료이자 매일같이 얼굴보는 또 다른 식구”라며 “슬픔을 나누면 반이되고 김쁨을 나누면 배가된다는 말이있다. 어려울 때도 함께 했다면 기쁠때도 함께 하는 것이 맞다. 에이스테크 노동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에 합당한 성과급이 지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금속일반노조 에이스테크지회 권헌도 지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에이스테코 노동자들도 노력에 대해 인정받고 싶다. 사람은 노력을 인정받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노벨리스코리아에서 보람을 느끼며 일하기를 희망한다. 노벨리스코리아가 원하청 간의 임금격차를 줄이기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속일반노조 기자회견문>

 

“함께 살자” 원.하청 공생하고 상생하자

 

최대 실적 기록한 노벨리스코리아는 

하청업체 직원들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하라!

 

오늘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금속일반노동조합은 원청과 하청 기업이 공생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원청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에 촉구합니다. 노벨리스코리아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들에게도 성과급을 지급해야 합니다.

 

노벨리스코리아는 2020년 최대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최대 실적이 가능했던 것은 노벨리스코리아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과 회사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습니다. 노벨리스코리아에는 원청직원과 함께 땀을 훌리며 성실하게 일해 온, 하청업체 에이스테크영주공장 노동자들도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노벨리스코리아 내 하청서 에이스테크영주공장 노동자들은 노벨리스코리아의 생산과 이익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노벨리스코리아가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같은 사업장 내에서 성실하게 노동하고 있는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노력도 있었다는 것 입니다. 에이스테크의 노동자들도 노벨리스코리아의 최대 실적 달성의 일원이었고 그 노력에 대한 대가를 인정받아야 합니다. 

 

성과급은 말 그대로 회사에 성과가 있을 때, 이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모든 노동자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달라는 차원에서 지급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사업장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함께 일해 왔고, 회사도 충분한 실적이 발생했다면 고용형태와 소속이 다르더라도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청서 노동자라는 이유로 성과를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성과는 함께 일해 온 모든 노동자가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우리나라 산업구조의 문제점 중에는 원하청 노동자간의 차별과 격차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원하청 노동자간의 임금 격차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2위로 미국 다음으로 높은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우리 사회가 지속가능하려면 반드시 원하청 노동자들의 불평등을 완화하고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대기업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노력에 대한 인정과 지원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에이스테크 노동자들은 우리의 노력에 대해 인정받고 싶습니다. 원청노동자와 다소의 임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과급의 유무는 그동안 함께 일했던 우리들의 노동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은 그 사람의 노력을 인정받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에이스테크 노동자들은 노벨리스코리아에서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하청 간의 임금울 포함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기업에서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2021. 12. 27.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금속일반노동조합

 

에이스테크지회장 권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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