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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일반노조 능원금속지부, 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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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 금속일반노동조합(위원장 김만재) 능원금속지부(지부장 최성돈)가 8월 5일(수) ‘파업투쟁승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7월 29일(수) 간부파업을 시작한지 8일째, 전면파업으로 전환한지 5일째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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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의대회에는 금속노련 김준영 사무처장, 서진캠협력사지부, KCFT협력사지부, 태광산업지회, ASE코리아노조, 이수엑사보드노조, 금속노련 서울지역본부, 안산시흥지역본부, 화학노련 대양노조, 신대양노조, 산미산업노조 등 많은 동지들이 굵은 장대비를 뚫고 연대를 위해 함께 했다. 또한 금속노조 경기북부지역지회 정우금속분회에서도 투쟁에 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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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를 통해 최성돈 지부장은 “사회 안의 한 개인은 참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다. 아파도 얘기할 수 없고, 억울해도 울지 못하며, 부당함에 맞설 수 없다. … 이제 우리는 노동조합 깃발 아래 쟁취를 위한 파업 투쟁으로 맞서고 있다. … 맞잡은 손이 셋이 되고 넷이 되고, 이제는 사측과 당당히 맞서 싸우고 있는 강력한 노조가 되었다”며 단결된 대오를 굳게 지키는 능원 동지들에게 강한 노조가 되었음을 선언했다.

또한 “이제 우리는 사측의 만행을 심판하고 도둑맞은 우리의 임금을 되찾아 오고자 사측에 맞설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도 신성한 권리인 총파업에 들어갔다”, “우리는 새로운 세상을 곧 맞이하게 될 것이다. 오늘의 투쟁이 승리의 열매로 변화할 것이다”라며 강력하게 단결하여 투쟁으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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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사를 전한 김준영 사무처장은 “기업이 존재해야 노동자의 일자리가 유지된다는 얘기는 뒤집어보면 노동자가 존재하지 않고는 기업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이번 파업투쟁을 통해서 몸으로 배우고 익혀가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존재가 기업에 우선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번 파업투쟁을 통해서 우리가 반드시 얻어야할 것은 근로조건, 임금 그 이상이 있다. 자신감이다. 우리가 이번 파업투쟁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는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근로조건을 바꿔내고 임금을 올려낼 수 있다”며 조언했다. 

끝으로 “우리 금속노련 일반노조의 투쟁에는 패배라는 단어는 지금까지 없다. 반드시 능원의 파업투쟁이 승리해서 우리가 가슴 뿌듯한, 당당한 노동자로서 살아가는 그 꿈을 이뤄낼 때까지 이 파업투쟁은 우리 금속노련의 엄호와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연대조직들의 엄호 속에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그 승리의 산 우리가 반드시 한 번 넘어보자”며 투쟁의 끝까지 연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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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능원금속지부는 결의문을 통해 더 이상 빼앗기지 않고 참지 않으며 피와 땀의 대가를 기필코 쟁취할 것, 함께 투쟁할 것,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총파업 대오를 사수할 것을 결의했다.

 

능원금속지부는 사측과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을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황 변화가 없는 한 총파업 투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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