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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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사수를 위한 KCFT 노동조합 상경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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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 KCFT노조(위원장 최영진)828일 오전 1130분 서울에 위치한 KRR(글로벌 사모투자펀드) 서울 사무소 앞에서 “KKR 투기자본 먹튀매각에 따른 생존권사수와 매각차익 공평분배를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을 비롯하여 KCFT노조 핵심간부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KCFT(과거 LS엠트론 동박사업부)20183월 글로벌 투자사모펀드 회사인 KKR에 인수됐다. KKRKCFT를 인수한지 1년이 조금 넘은 20196KCFTSKC12천억에 매각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최영진 KCFT노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KCFT 노동자들은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 3차례나 임금을 동결했고 현장 노동자 45%가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상황이다그럼에도 KKR노동자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과물인 매각차익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을 거부하고 매각후 고용보장도 없이 먹튀하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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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은 연대사에서“KCFT를 인수하는 SKC는 인수대금 12천억 중에서 7천억을 차입으로 조달하고 추후 이자비용과 원금상황비용 등을 KCFT 재정으로 부담할 계획이다회사가 어려울 때는 노동자들에게 양보를 강요하고 상황이 좋을 때는 재정부담을 핑계로 노동자들의 희생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15만 금속노련은 KCFT노조가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쟁취하고 투쟁에서 승리할 때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함께한 동지들은 간부삭발식과 조합원 다짐선언을 통해 강력한 투쟁을 다짐했다. 집회 마지막에는 KKR 서울사무소 주위를 행진하며 투기자본 규탄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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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회를 마친 최영진 KCFT노조 위원장과 집행간부 2명은 상급단체인 금속노련과 한국노총을 방문하여 투쟁상황을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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