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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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회장 규탄 및 임금체불 해결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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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자리에서 국회와 국민에게 '임금체불 해결'을 약속했던 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회장이 자산매각대금을 임금체불 해결이 아닌 계열사 지원금으로 사용한 것이 밝혀져 임금체불 당사자인 대유위니아그룹 노동자들이 크게 분노해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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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그룹 3개 사의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 위니아전자노조, 위니아딤채노조,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위니아전자지회, 위니아딤채지회 등 4개 노동조합은 12월 20일(수)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노웅래, 윤건영, 이용빈 국회의원,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 김만재 위원장은 "길게는 15개월까지 임금체불이 이어지고 있다. 임금체불은 경제적 살인이다. 법적 잭임은 지지 않은 채 막대한 보수를 받아간 회장은 국감장에서 증인으로서 약속한대로 몽베르CC 매각이익을 체불임금 변제에 사용해야 한다. 체불임금 변제만으로 부족하다. 임금체불로 피눈물 흘린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죄하라"고 엄중히 말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몽베르 골프장을 매각하여 최우선적으로 임금체불을 해결하겠다고 증언했으나, 매각대금 중 일부인 수백 억 원이 이미 그룹 계열사인 대유에이텍으로 흘러갔다. 이는 임금체불로 고통받는 노동자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과 국회를 기만한 명백한 위증"이라고 비판했다. 임금체불 변제 계획서에도 골프장 매각대금을 어떻게 변제에 사용할 것인지 구체적인 지급 금액과 계획이 빠져있는 "빈 깡통"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검찰과 국회에 박영우 회장의 위증죄 고발과 수백억 대 임금체불에 대한 구속수사를 강력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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