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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살내자 임금체불! 위니아전자 임금체불 규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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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전자노조가 300억 이상 규모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위니아전자를 규탄하고 조속한 체불임금 지급을 촉구하기 위해 3/17(금) 오전 10시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509)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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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초 지상파 방송사 뉴스에서 ㈜위니아전자는 임금체불에 관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위니아전자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급여 지연지급과 미지급이 반복되어왔다. 방송 이후 회사는 1월 6일(금) 재직자에 대한 급여지급계획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여전히 재직자 및 퇴직자의 5개월 치 급여와 퇴직금품 등 약 300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재직자의 경우 2023년 2월 급여까지 미지급하여 2월 말 현재 5개월분의 급여가 체불되어 체불액 규모는 약 63억 원으로 추정되며, 퇴직자의 경우 급여와 퇴직금을 포함한 체불액 규모가 약 237억 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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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인사말에서 위니아전자노조 강용석 위원장은 위니아전자가 이렇게 부실하게 된 것은 "대우전자 인수 후 대유그룹의 경영전략과 경영실패에서 기인했다고 단언한다. 대우전자 인수 후 제대로 된 제품 개발 투자는 없었을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단기, 중장기 비전제시 그리고 경영전략 또한 부재했다"며 규탄했다.

 

특히 위니아전자는 매월 퇴직충담금을 회계상 부채로만 인식할 뿐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불입하지 않아 퇴직연금계좌 잔액부족으로 퇴직 후에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자신들과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법 개정을 통해 매월 퇴직충당금(퇴직적립금)을 퇴직연금계좌에 불입하도록 법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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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3/23(목) 오전 7시 30분 대유타워(서울 강남구) 앞에서 한 차례 더 집회를 개최한다. 노조는 모든 노동자들이 정당한 노동의 대가의 마지막 1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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