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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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임단협 실태조사 … 타결율 3.3%, 요구율의 절반에도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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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실태조사' 결과 금속노련 임금인상요구율을 크게 밑돌았다.

 

금속노련 가맹노조 50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2025년 금속노련 임단투 지침 이행 현황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9월 17일부터 10월 2일,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25일동안 팩스 및 전자우편으로 수거된 설문 응답은 총 93개로 이 중 교섭이 완료된 조직 68개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했다.

 

임단협 규모별.png

 

응답한 사업장을 규모별로 구분하면 10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이 44.1%로 가장 많았고, 100인 미만 사업장이 27.9%, 300인 이상 1,000인 미만 사업장이 20.6%, 1,000인 이상 사업장이 7.4% 으로 각각 나타났다.

 

임단협 업종별.png

 

업종별로 구분하면 자동차 업종 사업장이 36.8%, 전기전자가 23.5%, 철강이 13.2%, 기계금속과 비철금속이 각각 8.8%, 기타가 6.0%, 조선이 2.9% 순으로 나타났다.

 

2025년 교섭 결과, 임금인상요구율은 평균 7.49%로 금속노련 임금인상요구율인 7.54%와 유사했다. 그러나 타결율은 3.30%에 불과해 요구율의 절반 수준을 밑돌았다. 임금인상요구액은 평균 160,874원으로 금속노련 요구액보다는 다소 낮게 나타났으며, 타결액은 평균 84,294원으로 크게 낮았다. 여러 조직에서 대법원판례에 따른 통상임금 범위 확대를 교섭에서 다루며 임금인상을 동결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임단협(1).png

 

주관식으로 답변한 단체협약 주요 교섭사항은 통상임금, 상여금, 학자금, 휴가비, 임금피크제, 성과급, 정년연장, 건강검진, 입학축하금, 하계휴가비 등이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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