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소식
노조설립이래 첫 파업, 인지컨트롤스옥천노조의 투쟁
인지컨트롤스옥천노조(위원장 이상현, 충북)가 노조설립이후 처음으로 파업투쟁을 한 끝에 마침내 2020년,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지었다.
교섭과정은 매우 험난했다. 노조는 회사와 무려 21차에 달하는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은 단 한 번도 사측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에 노조는 8월 11일(수)부터 천막농성에 돌입해 사측을 규탄했다.
![[크기변환]1.jpg](https://joyk5778.mycafe24.com/files/attach/images/146/878/110/001/f24c7385a9d43cda62439c95d564f483.jpg)
이후 노조는 금속노련(위원장 김만재)에 교섭을 위임했다. 그러자 사측은 22차 교섭에서 최초로 사측안을 제시했으나, 교섭 과정에서 실질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교섭위원이 참석하지 않는 등 계속해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노조는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사측을 규탄하는 중식집회를 개최했다. 이후 조정과 쟁의행위 찬반투표(찬성 70.4%) 거쳐 8월 23일(월)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했다. 8월 22일(일) 발간한 총파업 지침에서 노조 이상현 위원장은 단식농성에 돌입한다는 선언문을 게재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10820_082032271_01.jpg](https://joyk5778.mycafe24.com/files/attach/images/146/878/110/001/d331beff93920ca9248c1be1ec8c7756.jpg)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던 총파업 첫 날, 노조는 오후 6시부터 사측이 동원한 대체근로인력과 대치했다. 대체근로인력이 공장 진입을 시도하자 노조는 단결하여 이들의 진입을 저지했고, 경찰이 대체근로인력을 공장 밖으로 내보내며 소강되었으나 자정까지 반복해서 진입시도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조는 포기하지 않고 파업을 이어갔다.
![[크기변환]KakaoTalk_20210830_115528494_21.jpg](https://joyk5778.mycafe24.com/files/attach/images/146/878/110/001/509998cb6f951c362f5180344a623d9e.jpg)
그리고 총파업 넷째 날 파업을 오후부터 자정까지 계속된 릴레이 교섭 끝에 노사는 잠정합의에 이르렀다. 노조는 8월 27일(금)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83%의 높은 찬성률로 가결되어 파업과 교섭을 마무리지었다.
노조는 이번 투쟁에 대해 노조 설립 이래 첫 총파업을 전조합원이 단결하여 승리로 이끌어낼 수 있었고 전했다. 천막농성이 진행되던 주말에는 조합원들은 자녀들과 함께 천막농성장에 방문하는 등 지지를 보내 하나된 마음으로 투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인지컨트롤스 옥천의 모든 기계장비가 인지컨트롤스 자산이라서 향후 인지컨트롤스 노조와 연대 투쟁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했다.
금속 사업장의 퇴직급여제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가 지난 10월 14일(화)부터 24일(금)까지 열흘동안 진행됐다. 응답한 사업장 중 퇴직연금 도입한 사업장은 전체의 80.9%로 조사됐다. 퇴직연금만 운영하는 사업장은 57.3%, 퇴직금과 퇴직연금을 모두 운영하는 사업장은 23.6%였다. 퇴직금 제도를 운영하는 사업장은 19.1%로 단수제가 9%, 누진제가…
금속노련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실태조사' 결과 금속노련 임금인상요구율을 크게 밑돌았다. 금속노련 가맹노조 500여 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2025년 금속노련 임단투 지침 이행 현황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9월 17일부터 10월 2일,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25일동안…
더 이상 소통은 없다 이제는 투쟁이다! 포스코노조(위원장 김성호, 포항, 이하 노조)가 조합원에게만 허리띠 졸라매기를 강요하고 경영진만 배불리는 회사를 향해 본격적인 투쟁을 예고했다. 노조는 지난 5/24(수) 상견례를 시작으로 8/23(수)까지 20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의 불성실한 교섭태도와 약속 미이행에 따라 교섭 결렬을…
인지컨트롤스옥천노조(위원장 이상현, 충북)가 노조설립이후 처음으로 파업투쟁을 한 끝에 마침내 2020년,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지었다. 교섭과정은 매우 험난했다. 노조는 회사와 무려 21차에 달하는 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은 단 한 번도 사측안을 제시하지 않았다. 이에 노조는 8월 11일(수)부터 천막농성에 돌입해 사측을 규탄했다. …
한국항공우주산업노조(이하 KAI노조, 위원장 김인덕, 경남)가 7월 21일(화) 14시부터 사내 원형광장에서 2020년 임단협 중간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KAI노조 2000여명이 참여했고,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이 참석하여 연대사를 전했다. 김만재 위원장은 "내일 있을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집행부에 힘을 실어 달라"며 당부하고 연맹의 지지와…
인지컨트롤스옥천노조(위원장 이상현, 충북)가 사측의 무책임한 태도와 해가 바뀌어도 끝나지 않는 2019년 임단협으로 인해 135일째 출근투쟁과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인지컨트롤스 사측은 2018년 교섭 때부터 최저임금을 무력화하고 상여금을 기본급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계속해왔다. 사측은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오르자 연간 800% 수준으로 지급되는…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 임단협 출정식 개최 “노동존중 포스코 만들겠다” 포스코 대표 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 노동조합(위원장 김인철, 이하 포스코노조)이 본교섭이 열리는 5월 24일 오전 7시 30분부터 포항제철소 1문과 광양제철소 복지센터 앞에서 대의원 및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