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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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틸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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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과 포스코그룹노조연대(의장 김성호·포스코노조 위원장, 이하 포스코노조연대)가 국가 차원에서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 철강 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 일명 K-스틸법 입법 촉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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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 11시와 15시에는 각각 국회 소통관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K-스틸법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과 금속노련, 포스코노조연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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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련 장재성 상임부위원장은 “산업이 계속 숨 쉬고 노동이 함께 버틸 수 있도록 현실적인 길을 만들어 가자”며 “금속노련 17만 조합원이 철강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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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조연대 김성호 의장은 “철강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높은 관세 부과와 경제 블록화는 자동차, 방산, 반도체 생산 등에 필수적인 국가 안보 자산이기 때문”이라며 “대체제가 없는 철강 산업은 블루오션임을 잊지 말고 실질적·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조합이 이례적으로 나선 만큼 지금이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임을 인지하고 조속히 법과 시행령, 시행규칙을 제·개정해 철강을 살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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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노조연대는 오후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통령실에 ▲노동이 참여하는 노사정 협의체 구성 ▲철강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전기요금 감면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속도 조절과 R&D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철강산업 정책 지원 요청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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