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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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쓴 성암산업노조 – 청와대, 국회, 포스코센터 앞 피켓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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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사 노동자로 태어난 죄!

포스코에서 노동조합 한 죄!

 

성암산업노동조합(위원장 박옥경)이 6월의 첫 날, 성암산업을 분할매각 하려는 포스코와 성암산업을 규탄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뜨거운 뙤약볕 아래 청와대와 국회, 포스코센터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성암산업노조는 지금까지 성암산업노조가 해온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이미 2018년에 분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도 이행하지 않고 있는 포스코의 만행을 규탄하며,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상황들이 단지 하청 노동자로 태어난 죄, 포스코에서 노동조합을 한 죄 밖에 없다는 자조의 목소리를 담아 칼의 형태로 만든 피켓을 쓰고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해 말부터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성암산업노조는 ▲조합원의 고용보장 ▲임금, 복지 저하 없는 작업권 이양 ▲분사금지 ▲임단협 승계 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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