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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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28대 임원선거 김만재-박해철 후보 단일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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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28대 임원선거 김만재-박해철 후보 단일화 선언

현장이 직접 뽑은 현장대표후보로 출마!

김만재 위원장 – 박해철 사무총장 원팀 구성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이하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과 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이 한국노총 28대 임원선거 출마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12월 15일(목) 오후 3시 한국노총회관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두 후보는 현장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12월 14일(수), 15일(목)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해 위원장과 사무총장 적합도를 조사했다. 여론조사 결과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이 위원장 후보로,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이 사무총장 후보로 결정되었다.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우리는 노동의 위기에 직면해있다. 이 위기를 돌파해 내기 위해서 이번 선거를 통해 한국노총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내야 한다. 박해철 위원장과 함께 끝까지 싸워 이 위기를 돌파해 낼 강한 한국노총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은 발언에서 “코로나19때문이라고 하더라도 지난 3년 간 한국노총은 ‘식물노총’이었다”며 현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사라진 노총을 다시 일으켜 내는 일, 김만재와 박해철이 해낼 수 있다. 반드시 현장이 주인이 되는 노총을 만들어 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두 후보는 “한국노총의 임원선거는 군림하는 후보가 아닌 참된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에 한국노총의 주인인 현장이 참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기 때문”이라며 여론조사를 실시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오직 한국노총의 혁신과 노동자를 위한 진심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단결하며 원팀으로 함께할 것”이며, “바꾸고 변해야 한다. 제조노동자의 자랑 김만재, 공공노동운동의 중심 박해철이 이제 한국노총을 노동자의 자랑, 노동운동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내겠다”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두 후보는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는 1월 17일에 치러질 한국노총 제28대 임원선거 운동의 장대한 여정을 시작하며, 이달 내로 출정식 개최할 예정이다.

 

2022. 12. 15.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기자회견문]

현장 조합원이 뽑은 현장대표후보, 힘차게 출발합니다! 

존경하는 150만 한국노총 조합원 동지 여러분, 오는 1월 17일 치러질 한국노총 제28대 임원선거에 나서는 김만재, 박해철입니다.

한국노총의 개혁과 혁신을 주장해온 후보로서 우리 두 명은 후보 단일화와 역할에 대한 결정과정부터 과거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노총의 임원선거는 군림하는 후보가 아닌 참된 일꾼을 뽑는 선거이기에 한국노총의 주인인 현장이 참여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비록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전체 조합원의 의사를 묻지 못했지만, 우리 두 후보는 현장 동지들을 대상으로 위원장과 사무총장 적합도를 묻는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이 위원장 후보로,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이 사무총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제 김만재와 박해철, 박해철과 김만재는 현장이 선택한 현장대표후보로 거듭났습니다. 서로에게 주어지는 역할의 차이는 있겠지만, 오직 한국노총의 혁신과 노동자를 위한 진심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단결하며 원팀으로 함께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한국노총 조합원 동지 여러분, 노동의 위기는 이미 코앞에 닥쳐있습니다. ▲산업전환기 대규모 구조조정 ▲초장시간근로 ▲비전형·불안정 노동의 폭발적 증가 ▲고령자 임금소득 공백과 청년 일자리 부족 ▲공권력에 의한 노동기본권 침해 등 모두 열거하기조차 힘든 지경입니다.

바꾸고 변해야 합니다! 과연 누가 백척간두에 선 한국노총과 노동운동을 위해 제대로 싸우고 당당하게 교섭할 수 있겠습니까? 제조노동자의 자랑 김만재, 공공노동운동의 중심 박해철이 이제 한국노총을 노동자의 자랑, 노동운동의 중심으로 우뚝 세워내겠습니다. 우리에게는 타협하지 않는 뚝심과 실천하는 투쟁으로 쌓아온 실력과 자긍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감한 변화와 실천하는 개혁! 소통과 참여의 현장성 회복! 그리고 오직 노동운동의 원칙으로 하나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뜨겁게! 동지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역동적인 한국노총을 건설하겠습니다.

현장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그 마음 받아 안고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15일

제28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현장대표후보

김만재, 박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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