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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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연대, 2022년 임금인상 및 제도개선 6대 공동요구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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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연대, 2022년 임금인상 및 제도개선 6대 공동요구안 발표!

공동교섭과 공동투쟁으로 끝까지 관철할 것

삼성그룹은 공동요구에 화답하고 노동조합과 교섭하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만재, 이하 금속노련)의 삼성그룹 노동조합들이 2022년 공동교섭을 요구했다. 금속노련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이하 금속삼성연대)는 2월 8일(화) 11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으로 작성한 ‘2022년 임금 인상 및 제도개선 요구안’을 발표했다.

지난 해 같은 날 금속삼성연대는 최초의 공동요구안을 작성했었다. 올해로 두 번째 발표하는 공동요구안에는 ▲2022년도 공통인상률(Base-up) 10.0% 인상 ▲포괄임금제 폐지 및 고정시간외 수당 기본급 전환, 각종 수당 통상임금 산입 등을 통한 정의로운 임금전환 ▲OPI 세전이익 20% 지급을 통한 공정성 증대 및 공정분배 ▲TAI 및 OPI 산입을 통한 평균임금 정상화 ▲임금피크제 폐지 및 정년 65세 연장을 통한 고령자 차별 해소 ▲복리후생 개선 등이 담겼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금속노련 김준영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삼성웰스토리노조,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노조, 삼성화재노조, 삼성SDI울산노조. 삼성디스플레이노조, 삼성에스원참여노조, 삼성생명직원노조, 삼성엔지니어링노조, 삼성카드고객서비스노조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금속노련 지영철 노사대책부장이 맡았다.

금속노련 김준영 부위원장은 “아직도 삼성그룹사의 의사결정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결정되고 있다. 지난 해 교섭에서 삼성전자를 넘어선 근로조건 개선을 해낸 회사는 단 하나도 없다. 또 교섭과정에서 사측이 ‘우리는 의사결정 권한이 없다’라고 고백한 사업장도 다수 있었다. 그래서 삼성이 공동교섭에 나와서 투명하게 정보공개하고 노동조합을 진정하고 교섭하겠다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며 공동교섭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금속삼성연대 오상훈 의장(삼성화재노조 위원장)이 공동요구안에 대해 설명한 후 삼성디스플레이노조 권상욱 위원장과 오상훈 의장이 대표로 ‘공동요구안 관철을 위한 삼성연대-각단위노조 결의’에 서명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금속삼성연대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노사상생을 위한 진심 어린 설득도, 의미 있는 투쟁도 해봤다. 그러나 결론은 ‘삼성은 아직 변하지 않았고 우리는 더 크게 단결하고 더 강하게 투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노사협의회가 노동조합 행세하는 시대를 끝내자. 노사협의회와 노동조합은 목적, 지위, 역할이 다르다. 삼성 사측도 처벌을 피하려 교섭장에 형식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 있게 성실히 교섭에 임해야 한다. 무노조경영 포기의 시금석은 노사협의회가 아닌 노동조합과 교섭하는 것이다”라며 노사협의회를 이용해 노조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멈추고 노동조합을 교섭 상대로 인정하고 교섭에 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금속삼성연대는 ▲비인간적 신인사제도 개악 즉시 철회 ▲노사협의회 통한 노동조합 탄압 즉각 중단 ▲불투명 불공정 성과제도 개선 ▲임금피크제 폐지 및 실질 정년 보장 등을 요구하고 ▲삼성노동자 총 단결로 공동요구안‧공동교섭 쟁취를 결의했다.

금속삼성연대는 이후 공동요구안을 포함한 공동교섭요구를 각 관계사 사측에 전달할 예정이며 공동교섭 관철을 위해 투쟁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2년 2월 8일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

삼성웰스토리노동조합 /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노동조합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

삼성화재노동조합 / 삼성SDI울산노동조합 / 삼성디스플레이노동조합 / 삼성에스원참여노동조합 /

삼성생명직원노동조합 / 스테코노동조합 / 삼성생명금융서비스노동조합 /

삼성엔지니어링노동조합 / 삼성카드고객서비스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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