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보도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라!
국민의힘은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헌법을 유린함 밤, 대부분의 국민의힘 의원들은 계엄해제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야권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를 위해 국회 담장을 넘고 있을 때, 국민의힘은 소속 의원들을 국민의힘 중앙당사로 모으고 표결을 방관했다.
국민의힘의 그 밤을 주도했던 추경호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6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과 관련해 “108명 의원의 총의를 모아 반드시 부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또 한 번의 역사적 비극을 반복하는 일이 될 것”이란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이지만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윤석열에게 끌려 다녔다. 윤석열표 노동개악의 선봉에서 노동자의 목을 죄고 노동조합을 탄압하는데 앞장서 왔다. 집권여당의 이런 무능과 방조가 이어지자 국민들은 위법, 위헌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윤석열은 여전히 뻔뻔하고 국민의힘은 여전히 눈치만 보고 있다. 국민의힘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고 윤석열인가?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을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꿰뚫는 것은 윤석열 탄핵이다. 지금 이 땅의 국민 10명 중 8명은 윤석열 탄핵을 찬성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끝까지 윤석열의 부역자로 역사에 남을 것인가. 진정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한다면 이제라도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지금 즉시 당론을 철회하고 윤석열 탄핵에 동참하라. 금속노련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탄핵을 반대한다면 17만 금속노동자의 힘으로 국민의힘 심판 투쟁의 선봉에 설 것이다.
2024. 12. 5.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