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 충남세종지역본부
[연맹공지] 경남진주 대동기어노동조합 파업출정!!
경남 진주의 대동기어노동조합(위원장 유해목)이 오늘(9월 7일 오후3시) “2004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전 조합원 파업출정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7일 대동기어 노동조합은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였으나, 사측과 노동조합측의 입장차가 너무 커 조정불가의 결정이 내려, 노동조합은 임단협의 원만한 해결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으나, 사측은 오히려 지난 8월 26일 금속노련 김만재부위원장과 김홍룡노사대책본부장의 지지방문에 대해, 외부인을 불러들여 회사를 골병 들인다는 등 노동조합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이에 노동조합은 지난 8월 31일 부터 상집간부를 중심으로 3개조로 나누어 철야농성을 시작하여, 임시총회를 통해 참석조합원 94.4%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결의하였다.
참고로, 노동조합측의 주요요구는 기본급 117,100원 인상, 근로조건 저합없는 주 40시간제 실시, 소정근로시간 209시간 요구, 장해보상 및 공상기간 임금지불, 부당노동행위 및 고용보장관련 등이다.
노동조합은 파업출정식을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치뤄내면서, 9월 8~9일 분임토의를 실시, 향후 파업의 강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연맹은 김만재부위원장 등 3인이 파업출정식에 동참해 연대와 지지를 약속했으며, 파업출정식을 촬영하여, 이후 금속노련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