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 충남세종지역본부
[연맹공지] 한국NOK이글노동조합 파업돌입!
자동차 부품사인 경남 함안의 한국NOK이글노동조합(위원장 장원혁)이 지난 7월 9일 노동쟁의 조정신청이 결렬됨에 따라 7월 19일 파업에 돌입한다.
주요쟁점을 살펴보면, 임금인상에 있어 노동조합은 기본급대비 13.5%(126.149원)의 인상요구를 사측은 기본급 대비 6.7%(62.640원)의 인상안을 제시하였고, 그외 단협에서 제수당인상요구 및 주40시간 근로의 실시 등이다.
노동조합은 조정신청이유서를 통해 노조는 지난 2003년 교섭을 통해 기본급 대비 7.1%의 임금인상에 합의하였는데, 관리자(과장급이상)의 임금은 조합원들보다 수백만을 더 인상시켰음을 회사도 인정하고 있다”고 밝히며, 또한 “지난 99년 이후 평균 20억원이 넘는 흑자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성과급으로 기본급 100%를 지급하면서, 특히 금년 주주들에게는 20%의 배당을 하는 등 공정한 분배와는 거리가 먼 행태를 사측이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노사 당사자간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대립되며, 사용자 측이 일관되게 비도덕적인 주장으로 노사관계를 악화시키고 있기에 조정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노동조합은 지난 7월 16일 파업찬반투표를 통해 총 조합원 66명 중 61명이 참여, 57명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하고, 19일 파업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