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 충남세종지역본부
[연맹공지] 칩팩코리아 노동조합 조정신청!
7월 13일 9차 본교섭에서 의견접근 실패..14일 경기지노위에..
경기 이천의 칩팩코리아노동조합(위원장 윤동현)은 지난 7월 13일 사측과의 두 달여 간의 교섭에도 불구하고 의견접근에 실패하여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14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주요쟁점 최종안을 보면, 노동조합은 기본급대비 11.3%의 인상안과 합병인센티브(35만원×근속년수)의 요구를, 사측은 기본급대비 6.7%의 인상과 격무위로금 정액 10만원을 제시하였다.
노동조합은 13일 홈페이지(www.cpklu.or.kr)를 통해 “지역 내 반도체업체와 동종사와의 임금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에서 두 자릿수 인상이 불가피하고, 그간 우호적 합병에 이르기 까지 회사의 자산을 증대시켜 온 종업원의 기여도를 고려한다면 인센티브의 요구의 당위성은 충분히 있다”고 밝히며, 교섭위원 전원이 협상결렬과 조정신청을 결정하면서 파업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또한, 노동조합은 16일 긴급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향후 진행방향과 대책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연맹은 노동조합의 대응방안이 결정되어지면 향후 과정에 지원방안을 강구, 적극 결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