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련 충남세종지역본부
[연맹공지] 대표자 및 조합원 동지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004년 4월 15일은 우리에게 큰 희망과 동시에 반성과 각오를 제시해 주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녹색사민당을 중심으로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하려는 대의원대회 결의에 따라 우리는, 한국정치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른 속도의 진성당원 확보와 특별정치자금을 후원하는 동지들의 열정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고 현실의 벽은 너무 높았습니다.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번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철저한 평가와 뼈를 깎는 반성을 통해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질 일은 책임을 져야 하고, 변화와 개혁을 통한 패배의식을 극복하는 것 만이 향후 정치세력화의 바른 길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대표자 및 조합원 동지 여러분!
이제 총선은 끝났습니다. 그러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가슴에 새기면서 임단투에 매진해야 합니다.,
연맹은 동지들과 함께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근로조건 저하없는 주5일제의 쟁취를 골자로 한 임단투의 좋은 결실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치세력화에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 노력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2004 . 4 . 1 6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 원 장 이 병 균